일신정밀 금의환향, 경기도에서 충남으로
창립 40주년 맞춰 신사옥 준공 입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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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형 회장 |
도전과 혁신으로 제2의 창업을 다짐한다
홍성에서 상경하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40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장을 신축하면서 항상 염원하던 직원들의 복지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자 하였습니다.
대규모 사업장은 아니지만 고객사와 협력사의 많은 도움과 동고동락한 임직원들의 땀의 결과로 젊은 후배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의 일터를 신축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기업의 평균수명은 30년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창립 40년을 맞이하여 더욱 가슴이 벅찹니다. 현실에 안주하여 도전과 혁신이 없었다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결과였을 겁니다. 그간 국내 안에서의 40년 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전 사원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백년대계의 일터로 키워나갑시다.
또한 임직원들께서는 불굴의 의지로 그동안 축척된 경험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제2의 창업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새로운 아산시대를 열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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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938번지 아산테크노밸리2차 |
주식회사 일신정밀 신사옥 준공 및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5일 아산시 둔포 신사옥 현장에서 실시됐다. 2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기념식은 이정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재형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및 스위스에서 온 거래처 CEO들이 일신정밀의 기술과 신용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이어 장규현 대표가 4차산업혁명 시대 ‘일신정밀의 꿈과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준공된 신사옥은 대륭종합건설(회장 이환근)이 맡아 건축했다. 사진은 준공테이프를 컷팅하는 내외 귀빈들.
일신정밀의 걸어온 길 연혁
2017 아산공장 신설 이전 창립40주년
2010 전문건설 면허(금속구조, 창호공사)
2005 평택사업장 공장이전(평택공단)
1977 일신판금 설립 (서울시 성동구)
수상실적
2017 램리서치 우수공급사 수상
2015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2011·2012·2014 한국고요써모시스템 공로상 수상
2008 홍주 문화상 수상
2002 10 행정자치부장관 감사장
2000 03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제020075호)
1992 03 재무부장관 표창(제25554호)
▷LG엔시스(LG전자) ‘우수협력업체’ 감사패
(‘86~‘94연속, ‘96, ‘98, ‘99~‘02, ‘04, ‘07)
제품개발
2011 반도체 장비 국산화업체 선정 ‘램리서치’
2010 모듈러 공법 ‘자전거보관소’ 개발
2006 ‘현금출금기(CD350)’ 개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600)’ 개발
2000 ‘무정지서버(FT-1800)’ 개발
‘키오스크(병원처방전발행기)’ 개발
1994 ‘영업점 금융단말기(S단말기)’ 개발
1990 국내 최초 ‘현금자동지급기’ 개발
글로벌 시대의 일신정밀, 국제경쟁력으로 거듭난다
일신정밀은 판금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산업의 발전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을 생각하고 제작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밀판금에서 청단 장비까지 최신의 자동화 기계를 이용한 가공 및 조립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영역인 환경기자인부분에서는 일신정밀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로환경시설물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디자인, 설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금속에 혼을 불어넣는 기업, 금속에 온기를 더하는 기업… 일신정밀의 축적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 독창적인 노하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제품,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보십시오.
일신의 고객
주식회사 일신정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일신 VISION 2020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일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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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리서치 덕미킨 부사장 |
램리서치는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선두주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램리서치의 성공은 탄탄한 기술력, 고객과의 밀접한 협력, 그리고 약속 이행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일신정밀의 탄탄한 기술력과 약속이행도 램리서치 성공의 바탕이 돼 주었습니다. 일신정밀의 창업 40주년과 신사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발행인 : 장재형 대표이사 △편집인 : 이충근 상무이사 |